
1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이 홍은희와 함께 국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이날 ‘장모님 앞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이에 유준상은 “(홍은희와) 나이차가 있었다. 그래서 장모님한테 교제 사실을 말했는데 안 좋아하셔서 피아노를 쳤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였다”고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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