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우표로 만나는 독립운동과 태극기…평화의 소녀상도 전시
뉴스1
업데이트
2019-08-12 09:22
2019년 8월 12일 09시 22분
입력
2019-08-12 09:22
2019년 8월 12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중구 우표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평화의 소녀상과 나만의우표.(김서경·김운성 부부, 우표박물관 제공)
우표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9월29일까지 ‘역사 속의 독립운동 태극기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태극기에 담긴 독립운동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 1890년 제작 추정)부터 넥타이 판매자금으로 만든 임시의정원의 태극기 등이 전시된다.
‘역사 속의 독립운동 태극기 우표 기획전시회’ 전경.(우표박물관 제공)
전시회에서 광복 이후 70여년간 발행된 광복 기념우표와 주화도 볼 수 있다. 독립 1주년에 발행된 기념우표부터 최근 70주년에 발행한 기념주화까지 기념우표 17종과 주화 7종이 전시된다.
또한 김운성·김서경 부부 조각가가 만든 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한 ‘작은 소녀 기념주화’와 나만의 우표 등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20세기 초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들이 상품 광고와 호텔 수화물표 등에 그려 넣었던 태극기를 그림엽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임정수 우표박물관 관장은 “독립을 위해 노력한 선열의 노력과 태극기에 담긴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표가 가진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아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의사한테 치료 받아야 더 오래 살 가능성 높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국민 의견 듣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7월부터 일회용컵 반납하면 100원 환급된다…하루 20개 제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