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천하, 스파이더맨-알라딘-토이스토리 1~3위

뉴시스 입력 2019-07-15 09:46수정 2019-07-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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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13~14일 전국 1708개 상영관에서 1만7289회 상영해 107만1112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2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은 668만5323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페이즈3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2017·관객 725만8678명)을 연출한 존 왓츠(38)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2위다. 975개관에서 6806회 상영돼 52만2529명이 봤다. 개봉 53일 만에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누적관객 1016만1362명.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51), 메나 마수드(28), 나오미 스콧(27) 등이 출연했다.
3위는 784개관에서 21만915명이 본 ‘토이스토리4’(감독 조시 쿨리)다. 개봉 2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은 315만1065명.

25년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다. ‘우디’가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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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2015) 각본가로 참여한 조시 쿨리(39)가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와 팀 앨런(66)이 ‘우디’와 ‘버즈’를 담당했다. 키아누 리브스(55)는 4편에 새롭게 합류한 ‘듀크 카붐’ 목소리를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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