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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독보적 딥러닝 영상인식 SW로 세계 공략

입력 2019-06-21 03:00업데이트 2019-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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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차량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스트라드비젼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9월 창업한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시스템에 들어가는 영상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ADAS는 고속도로 등에서 사용하는 정속주행 크루즈 기능이나 차간거리 인식을 통한 자동 감속 및 제동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카메라용 영상인식 소프트웨어는 고급차를 시작으로 점차 대중화되면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스트라드비젼의 소프트웨어는 지난해 현대자동차 1차 벤더에 납품한 데 이어 올해 중국에서 출시할 자동차 모델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의 절반을 독일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냈다.

스트라드비젼의 핵심 경쟁력은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사물, 신호등, 표지판 등 다양한 주행 정보를 영상으로 인식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 성능을 높이는 것이다. 또 이를 차량용 반도체에 최적화시키는 세 가지 영역에서 모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초기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지난해 총 4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용 인원도 서울과 포항사무소에 98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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