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해… 박지원 부회장 ‘하노버 메세’ 참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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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를 찾아 지멘스의 발전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를 찾아 지멘스의 발전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세계 유력 산업 전시회를 직접 참관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두산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2019’를 참관하고 있다. 하노버 메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75개국 6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9’도 찾아 글로벌 첨단 로봇 기술을 점검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두산#세계 유력 산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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