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산업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이 예정대로 다음 달 6일부터 50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의 중국 수출은 총 2억8000만 달러, 미국 수출은 총 6000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가전 부문에서 1억7000만 달러, 화학 부문에서 4000만 달러, 자동차에서 2000만 달러의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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