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크로바가구, 30년 노하우 친환경 사무용 가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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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창업한 ㈜크로바가구(대표 권양섭)는 30년간 사무용 가구만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다. 크로바가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모든 사무용 가구에 KS인증과 친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로 매년 30% 이상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세기형 새로운 사무환경 문화를 창조하며 합리적인 공간혁신으로 사람을 위한 휴먼오피스 시대를 연 크로바가구는 끊임없이 제품 및 디자인 개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친환경 소재의 탁월한 내구성으로 사무용 가구 정부 조달시장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학생용 사물함은 디자인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고품질 자재만을 엄선해 생산하고 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도어 닫힘 유지 장치를 갖춘 경첩으로 특허와 품질인증 환경 마크를 획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출시 중인 기숙사용 침대는 공간과 용도에 따라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부서랍에도 신경을 써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은은한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돼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크로바가구는 다양한 품목과 규격으로 어떤 구조의 사무공간이라도 필요한 아이템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조합하고 배치할 수 있으며 사무실의 구조 변경, 확장 및 이동 시에도 설치가 용이한 유닛 시스템 가구다.

한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긍정적 마인드로 기술 개발과 디자인 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는 ㈜크로바가구는 사람 중심의 가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해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크로바가구의 2018년이 기대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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