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오스하이텍은 오랜 연구 끝에 최근 7인치 TFT-LCD를 적용한 이온수기 개발을 마무리하고 해당 제품 시판에 들어갔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를 표시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기계 이상 때 음성으로 알려주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 제품이다. 디자인 가치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하는 이온수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오스하이텍 김을환 대표는 “국내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은 품질과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친환경사업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오스하이텍은 기술이 탄탄한 기업은 트렌드 변화에도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현재 이오스하이텍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개발 중인 헬스케어 제품은 알칼리 이온수기가 호평을 받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