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아♥주원, 日 데이트로 입영전야

김원겸 기자 입력 2017-05-16 06:57수정 2017-05-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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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드라마 홍보·보아 공연차 日 동행

보아(권보아·31)와 주원(문준원·30)이 1월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16일 주원의 입대에 앞서 두 사람이 최근 일본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보아가 공연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어 주원의 입대 전날 함께 하지 못한다는 팬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많지만 두 사람은 일찌감치 일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15일 여러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비행기에 동승했다. 이날 보아는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고, 주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전홍보 활동에 나서는 길이었다. 당시 두 사람의 좌석이 서로 떨어져 있어 다른 탑승객의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다.


주원이 입대하는 16일 보아는 오사카 공연이 예정돼 있어 두 사람이 입대 전날을 함께 보내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보아의 공연은 주원의 입대일이 지정되기 전에 일찌감치 잡혔던 까닭에 일정을 조정하기도 어려웠다. 다행히 일본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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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일본에서 짧은 일정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보아는 남아 콘서트를 진행했다. 11일∼12일 도쿄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란 이름으로 공연한 데 이어 16일∼17일 오사카에서도 무대에 선다. 보아에게는 3년 만의 일본 콘서트다.

주원은 입대 전날까지 바쁘게 일했다. 일본에서 ‘엽기적인 그녀’ 홍보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입대 전날인 15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홍보에 힘을 보탰다. 앞서 13일에는 팬미팅을 열어 2년 후 다시 만날 것을 팬들에게 약속했다.

주원은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9년 2월15일이다. 보아는 연습생들의 가수 도전기를 담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이끌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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