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빛나는 경기북부, 관광객 홀린다

남경현기자 입력 2017-03-24 03:00수정 2017-03-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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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포천-가평 관광지에 조명 설치 경기도는 올해 양주 포천 가평의 주요 관광지를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꾸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야간 관광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주는 장욱진미술관과 장흥아트파크, 장흥조각공원 등이 있는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가 대상지다. 장욱진미술관 매표소와 본관 건물 외벽에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비춰 스크린으로 꾸미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장흥조각공원과 작품에는 연출 조명을 설치해 빛과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꾸민다.

연간 40만 명이 찾는 포천아트밸리는 높이 60m, 너비 40m의 직벽(直壁)에 빔프로젝트를 4대를 쏴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상연하고 이를 배경으로 플라잉 퍼포먼스 공연을 벌인다. 빛이 나는 야외 라이트 조각품도 설치한다.

가평 자라섬 수변 공간에는 무빙 라이트를 설치하고 레이저를 활용해 빛의 공원을 조성한다. 디지털프로그램 건축학 조형미술을 융합한 야외 디지털아트 공원도 마련된다. 연 15회 이상 열리는 행사와 맞물려 조성되는 야간 페스티벌존은 바닥 조명, 라이팅쇼, 디지털쇼, LED 레이저분수대를 통해 다양한 공간과 빛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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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양주#포천#가평#관광지#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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