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결혼, 아이 빨리 낳고 싶다더니…“여름 공연 이후에 노력할 것”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3-23 15:17수정 2017-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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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원조 요정’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과거 라디오에서 아이를 빨리 낳겠다고 말했던 바다는 이날 “여름 공연 이후에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너무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자녀계획을 묻자 “슈와 유진을 보니 아기가 있는 게 정말 좋겠다”라며 “올 여름까지 잡혀둔 공연 이후에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S.E.S 멤버 중 마지막으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다는 과거 방송 등을 통해 자신보다 먼저 결혼해 아기를 낳은 S.E.S 동료 유진과 슈에 대한 부러움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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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지난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나도 (아이를) 빨리 낳아보겠다”라고 밝혔다.

당시 바다는 “S.E.S 멤버 세 명 중에 두 명이 아기 엄마가 됐다”라며 “같이 있으면 말이 안 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유진과 슈도 참석해 결혼 축가를 불렀다. 유진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다. 정말 행복하다. 셋이서 공통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앞으로 수다도 더 재밌을 것 같다”라며 “언니 성대를 똑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슈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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