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정권교체 카드’ 입증해 대선 후보 되겠다”

이유종기자 입력 2017-03-22 18:29수정 2017-03-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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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새로운 민주당을 원한다. 확실한 정권 교체 카드를 원한다. 저의 도전이 가장 강한 정권 교체 카드라는 확신만 드릴 수 있다면 (후보 선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2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우클릭’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민주당을 향해 도전한다”며 “그렇게 해야 오랫동안 민주당이 지지를 받고 책임 있는 집권 주도세력이 될 것이다. 이런 확실한 미래비전을 보여 드린다면 제가 이기지 않겠느냐”고 했다.

안 지사는 자유한국당을 포함하는 여야의 대연정 구상과 관련 “자유한국당과 대연정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 국회선진화법을 뛰어넘을, 234명의 국회의원들이 국가 개혁 과제를 위해 다수의 힘을 모을 수 있다면 대연정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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