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마트, 뱃살쏙 밴딩팬츠 2탄·올린롱가디건 등 봄 신상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2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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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마트 제공
사진=캔마트 제공
감성 미시의류 전문 브랜드 캔마트가 봄신상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캔마트가 야심 차게 선보인 2017년 봄 신상 중 대표작은 올린롱가디건과 뱃살쏙밴딩펜츠 2탄 2가지. 이 밖에도 키작아도괜찮진 1.2.3탄, 데일리로 입기 좋은 단가라티셔츠, 부츠컷 팬츠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뱃살쏙 밴딩팬츠 2탄’은 슬림하고 편안한 데일리 데님팬츠 아이템이다. 일반 밴딩과 다르게 6.5cm의 뱃살쏙 밴딩(와이딩 밴딩)이 뱃살을 확실히 잡아주고 편안함도 두배로 늘려준다. 허리 밴딩 신축성 뿐 아니라 소재감 자체로도 완벽한 신축성을 구현한다는 평이다.

또한 적당하게 발목을 잡아주는 밑단이 다리를 더 슬림하게 해주며, 노랑 스티치의 요크선이 힙업 효과까지 주고 밴딩이 잡아줘서 편안함을 배가시켰다. 매일매일 색 다르게 입을 수 있도록 3개의 컬러로 구성됐다. 뱃살을 가려주는 장점으로 히트한 뱃살쏙 밴딩 팬츠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kc안전마크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올린롱가디건’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부드러운 감촉이 좋은 롱가디건이다. 전체적으로 낙낙하게 떨어지는 핏감에 엉덩이를 충분히 덮어주는 길이감이 보기 싫은 군살을 커버해주고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다. 톡톡한 두께감이지만 많이 두껍지 않아 봄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두께감으로 활용도가 높다.

소매단과 밑단에 시보리로 마무리를 해줘, 늘어짐 걱정 없이 탄탄하게 잡아주고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양쪽의 큰 투포켓이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고, 여밈 단추 없이 오픈형 가디건이라서 여성스럽고 여리하게 표현된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3가지 색감이 있다.

올 봄에 출시한 신상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바로 ‘편안한 밴딩팬츠’. 누구나 입어도 언제나 입어도 슬림해질 데님으로 내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이 제대로인 꿀스판과 놀라울 정도로 늘어나는 허리 밴딩인 장점인 편안한 밴딩 팬츠는 합리적인 가격과 놀라운 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캔마트는 최근 ‘깐깐하게 슬렉스를 즐기자’는 컨셉의 ‘에인트 정장 팬츠’, 여리여리한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는 ‘스프링 주름스커트’, 쫀쫀한 신축성에 밑단 플레어로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엠마플레어세미티’,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 두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아일렛 포인트의 ‘블랙 앤 화이트 백’, 모던하고 깔끔한 라인으로 센스 있는 맵시를 완성시켜 주는 ‘헤릴리스트 라이프롱티’ 등을 2017 신상품으로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버튼슬림배기팬츠, 네추럴 카라바바리, 매니원 버튼자켓, 어썸블리펄 티셔츠, 스미스패치 단가라 티2 등을 출시해 라인업이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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