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조사실 ‘1001호’… 침대 비치한 휴게실도 마련

동아닷컴 입력 2017-03-21 10:11수정 2017-03-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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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사실 및 휴게실 배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두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장소로 알려진 서울중앙지검 10층 1001호 조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측은 최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청사 10층 동쪽 끝에 있는 1001호·1002호에 있는 책상·의자·소파 등 사무실 집기를 교체했다. 두 장소 중 1001호는 영상녹화조사실로, 1002호는 휴게실로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 전 대통령 조사는 형사8부 한웅재 부장과 특수1부 이원석 부장이 진행하며, 변호사의 공간도 조사실 안에 별도로 마련됐다.


아울러 검찰 측은 휴게실에 비상용 침대도 비치했다. 또한 조사실 맞은편에는 경호원 대기실과 변호인 대기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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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중앙앙지검 청사는 21일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각 검사실은 이날 피의자나 참고인 등 외부인을 소환하지 않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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