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송구스럽다는 박근혜, 반성의 기미 없다…노답이다” 질타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3-21 10:04수정 2017-03-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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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검찰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박근혜, 사과와 반성은 없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국민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잘못했다, 죄송하다 사과드린다는 말은 없었다”며 “송구하다도 아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태도. 얼굴빛도 반성의 기미는 없다”며 “노답”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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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 삼성 특혜와 관련한 뇌물 ▲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주도 ▲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 ▲ 공무원 부당인사 지시 등 총 13가지다.

이날 박 전 대통령 조사는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와 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가 진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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