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벤처투자기업 요즈마그룹 4월 대구에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설

장영훈기자 입력 2017-03-17 03:00수정 2017-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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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벤처투자기업 요즈마그룹이 다음 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대구캠퍼스)을 개설한다.

대구혁신센터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대구혁신센터와 요즈마그룹은 올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티마이너스(T-Minus)와 투자역량 강화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티마이너스 과정은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시민 등에게 선진 창업 기법을 가르치는 캠프 형태로 운영한다. 투자역량 강화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 헬스케어(건강관리) 분야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요즈마그룹이 직접 투자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올해 2회 운영하며 20팀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 유치 설명회도 연다.

김선일 대구혁신센터장은 “요즈마그룹의 특화 교육 및 해외 창업자본 유치를 통해 대구혁신센터가 글로벌 창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대구시와 요즈마그룹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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