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글로벌 진출 노리는 모바일 게임사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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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6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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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기도내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인도, 유럽, 남미, 대만, 인도네시아 지역 트랜드 소개, 2017년 각 권역별 진출 전략 소개, 지역별 컨설팅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담당하게 된 퍼니즌, 웹젠, 모노라마, 해피툭, B2게임즈는 각 지역 별 유명 퍼블리셔이며, 이미 2016년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모바일 게임 현지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각 지역별 현지화 지원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지원 업체의 콘텐츠를 사례로 들어 현지화 진행 방법에 대해 가시적인 방법으로 설명을 할 계획이다. 또한 발표회 종료 후 컨퍼런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지역 별 진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게임사는 오는 19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출처=게임동아)
경기콘텐츠진흥원(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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