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전동차 고장…‘인천 방면’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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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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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호선/네이버 캡처
사진=1호선/네이버 캡처
서울 지하철 1호선이 16일 오전 전동차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지하철 1호선 인천방면 녹양역 부근 고장 전동차가 이동조치 되었으나, 인천 방면은 지연 운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이 지연 운행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아이디 inay****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호선 출근은 실시간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꼬집었다.

코레일 측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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