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도서관 리모델링… 최첨단으로 변신

장기우기자 입력 2017-03-16 03:00수정 2017-03-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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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컴퓨터·전자 도서 등 마련
5층 규모의 청주대 중앙도서관이 정보기술(IT) 기반의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공간이자 이용자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신개념의 대학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청주대(총장 정성봉) 도서관이 구조 변경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최첨단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청주대는 2015년 10월부터 350억 원을 들여 추진한 중앙도서관 구조 변경 및 증축 공사를 최근 끝내고 재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 도서관은 1984년 동양 최대 규모로 개관했다가 이번 구조 변경을 통해 5층 규모, 총면적 1만5512m²에 110만 권의 장서와 2870석의 자리를 갖춘 도서관으로 바뀌었다.

가장 큰 특징은 도서관 전체가 정보기술(IT) 기반의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공간으로 바뀐 것이다. 1층에는 학생들의 정보 습득과 과제 수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공간인 ‘정보검색라운지’에 최신형 컴퓨터 164대가 설치됐다. 또 좌석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과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820석 규모의 3개의 자유열람실과 ‘다목적 전시 공간’, 학생과 사서의 소통을 위한 ‘사용자 서비스 센터(User Service Center)’, ‘전자식 사물함실’이 배치됐다. 도서 대출과 반납을 1년 365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 ‘365 스마트 시스템’도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신문과 영자신문 등을 전자 키오스크로 읽을 수 있는 ‘e뉴스페이퍼(e-Newspaper)’와 도서관 공지사항, 주요 시설 안내, 열람 좌석 현황, 길 찾기 안내 등 각종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갖춘 ‘인포메이션 디지털 보드(Information Digital Board)’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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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토론 및 학습을 할 수 있는 6, 8, 10, 12인용 등 8실의 그룹스터디룸과 65석(1∼3인용)의 멀티미디어감상실, 54명이 교육, 세미나는 물론이고 영화 관람도 할 수 있는 시네마룸이 설치됐다. 3층부터 5층에는 항상 열람이 가능한 45만 권의 장서와 간행물, 그룹스터디룸, 학생들이 힐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조망형 테이블, 사색 공간 등을 배치했다.

김성수 청주대 중앙도서관장은 “새로 바뀐 도서관은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 신개념의 도서관으로서 문화를 즐기고 만남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개방과 소통을 위한 휴식과 커뮤니티, 그리고 고도의 학습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청주대#청주대 도서관#최첨단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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