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4월 개강반 오픈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설 KACE원격평생교육원(원장 조성오 www.ekace.or.kr)은 4월 12일(수) 개강 예정인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4월 개강반의 등록 접수를 3월 24일(금)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 개강반은 사회복지사 2급 패키지 13과목 이상 수강 신청할 경우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행정론 등 해당 과목의 학습 가이드와 강의내용 요약집 무료 제공 이벤트, 소정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친구추천 이벤트, 성적향상우수장학금 지급, 단체수강등록 특별우대 등의 행사도 병행한다.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비영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부설 원격교육기관으로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협약은 해당 지역 거주자가 국가 자격증 취득 과정 등록 시 수업료 대폭 감면 등 우대 정책을 펼치는 한편 수익금의 일정액을 해당 자치단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자격증 취득 주민의 상생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회복지사 과정의 경우 지역사회 취업 확대와 교육활성화를 위해 최대 수강료 70% 장학할인을 적용함으로써 가중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교육원 측 관계자는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