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혜 “정석원, 본 男 중 ‘외모 톱3’” 이영자 “백지영 남잔데 뺏고 싶더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3-09 09:30수정 2017-03-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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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캡처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와 샵 출신 이지혜 그리고 출산을 앞둔 가수 백지영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유리와 이지혜는 8일 방송한 ‘택시’에서 세 사람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리와 이지혜는 이날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백지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백지영도 함께 초대하고 싶었지만 임신 7개월이라 아쉽게 두 분만 초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을 포함해 세 사람이 가요계 무서운 선배로 유명하지 않냐’고 물었고, 유리는 “막상 후배하고 한 번도 부딪힌 적 없는데 우리끼리 뭉쳐있으니까 무서워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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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이지혜는 백지영과 ‘원조 걸크러쉬 3인조’로 불린 것에 대해 “‘어따 대고’ 클럽이었다”면서 “우리가 서로 친해 뭉쳐 다녔는데, 세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 백지영과 유리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단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의) 비주얼이 멋있다”면서 “정석원은 내가 본 남자들 중 외모 톱3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형부인데 연예인 같아서 떨리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영자는 “너무 멋있다”면서 “감히 백지영의 남자인데 뺏고 싶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와 백지영은 결혼식에서 서로의 들러리를 서주기도 했다. 돌잔치도 함께했다. 백지영의 태몽도 유리가 꿨다고. 유리는 “백지영이 임신해서 행복해 하는 꿈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영자는 “백지영·채리나·유리의 공통점은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지혜는 “이 언니들(백지영·채리나·유리)이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본다”면서 “언니들이 성격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언니들이 웃기만 해도 남자들이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언니들이 돈을 잘 버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지혜는 ‘연하남한테 안 끌리냐’는 물음에 “오빠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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