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프랑스 男 20대 새침 30대 적극, 이탈리아 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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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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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배우 윤진서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경험한 남성들의 이성 접근법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윤진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플라토닉 사랑'을 주제로 출연진들과 토론했다.

윤진서는 "일본 가봤고, 멕시코, 중국, 스위스 가봤다. 독일과 캐나다도 트랜스퍼하러 가봤고, 인도에서는 두 달 반 정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남자들은 20대 때는 조금 새침했다. 30대 중반이 넘으면 적극적으로 변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이탈리아는 20대부터 적극적이지 않냐"고 묻자, 윤진서는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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