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성유리 이전 ‘모범 납세자’ 선정 ★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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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3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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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성유리가 올해의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해 모범납세자 스타에도 관심이 모인다.

국세청은 지난해 모범납세자로 배우 조인성, 최지우를 선정했다.

당시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점을 높게 인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5년에는 송승헌,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모범납세자로 뽑혀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3일 유해진과 성유리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두 사람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모범납세자에게는 각종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국세청장 표창 이상을 받은 모범납세자는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게 되며 지방청장·세무서장 표창을 받으면 2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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