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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형 온라인게임 IP로 모바일게임 성공 이어간다

입력 2017-01-06 17:03업데이트 2017-01-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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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게임 시장의 화두는 바로 'IP(지적재산권)'다. 2015년 웹젠의 '뮤 오리진'으로부터 시작된 IP의 중요성은 최근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 나이츠' 등 리니지 IP를 배경으로 한 게임들의 성공으로 IP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명 온라인게임들의 모바일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등의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가 예고된 상황. 이에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엘소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온라인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는 넥슨 또한 이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엘소드 슬래시(출처=게임동아)

새해 1월부터 넥슨은 2017년 첫 모바일 신작인 '엘소드 슬래시'를, '던전앤파이터: 혼(이하 던파: 혼)'을 1월 중 출시하고,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첫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잠잠했던 2016년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먼저 지난 1월 5일 출시된 '엘소드 슬래시'(중국 서비스 명 '예이전기')는 인기 액션 RPG '엘소드'의 플레이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옮겨 온 모바일 액션 RPG로, 원작의 콘텐츠들이 그대로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정도로 원작과 매우 흡사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

엘소드 슬래시(출처=게임동아)

특히, 원작의 세계관, 캐릭터 및 플레이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 온 횡스크롤 액션 RPG 스타일을 배경으로, 캐릭터당 400종 이상의 아바타 수집을 비롯해 더욱 풍부해진 성장 요소와 실시간 파티, PvP 시스템, '길드 협력' 등의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또한,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1월 중국을 비롯해 5월 글로벌 마켓에 '엘소드 에볼루션'으로 출시됐으며,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및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을 마쳤다는 점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던파: 혼 스크린샷(출처=게임동아)

'던전앤파이터: 혼(이하 던파: 혼)'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로, 원작의 캐릭터가 화려하고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스킬을 비롯,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된 새로운 스킬까지 약 100여 종의 스킬을 구현해 호쾌한 스킬 콤보 액션을 선사하며, 4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 진화시켜 나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 몬스터 카드, 엠블럼, 아바타, 칭호 등으로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드는 성장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2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특색 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던전, 증명의 탑, 레이드, 무한의 제단 등 지루할 틈 없이 즐기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던파: 혼 스크린샷(출처=게임동아)

2017년 1월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던파: 혼'은 최근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의 다양한 스킬과 호쾌한 전투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삼국무쌍(출처=게임동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이머들이 원하는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스크린샷(출처=게임동아)

1월 11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12일부터 16일까지는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4개국에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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