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씨는 검찰이 통보한 시각인 이날 오후 3시 정각 서울 서초동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검은색 세단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벙거지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최씨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닫고 서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최 씨는 이 후 7층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국민 여러분들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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