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칭다오’

이정원 기자 입력 2016-10-17 03:00수정 2016-10-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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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청도 맥주거리
 세계 어느 곳을 가든 아름다운 항구와 해변, 쾌적한 기후를 가진 휴양지는 사랑을 받는다. 칭다오(靑島) 역시 그러하다. 서울은 물론이고 한국의 여러 지역 공항에서도 항공편이 매일 운항되고 있다. 인천∼칭다오는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주말이나 휴일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경제 중심의 도시’ ‘역사·문화의 도시’ ‘중국 우수 관광 도시’ ‘유엔 최적합 인류 거주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만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닌 칭다오는 동부의 경제 중심 도시이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이 상쾌하고 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한 중국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최고의 휴양도시이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주는 낭만과 광활한 산의 기운이 만나 사람을 도취시키는 풍미를 내뿜는가 하면, 풍부한 관광자원이 고단한 삶과 긴 여행으로 지친 이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안긴다. 특히 칭다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유럽풍 집들은 현대의 고층빌딩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또 하절기 인기 여행지 10위 중 칭다오 시는 9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칭다오맥주’ 공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칭다오맥주는 최근 배우 정상훈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양꼬치엔 칭다오’라며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맥주박물관에서는 칭다오맥주의 역사와 제조법 등을 보고 시음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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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 여행은 크게 5구역으로 구분된다. 칭다오 8개 도로의 이름을 만리장성의 중요한 관문 명칭에서 따온 팔대관은 유명한 별장 구역이자 청도시의 관광 휴양 명소 중 하나이며 잔교까지의 구시가지, 5·4광장, 올릭픽요트센터, 백화점과 운소로 미식거리가 있는 신시가지, 마지막으로 맥주박물관 주변, 금사탄 등이 위치한 개발구, 동부 노산 등이다. 산둥 성 여유국 지정 여행사로 선정된 여행바보 KRT(www.krt.co.kr)에서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차량, 주요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이 모두 포함돼 있는 ‘2박 3일 칭다오 패키지’를 16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문의 KRT여행사 중국팀 02-2124-5566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칭다오#여행#휴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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