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CSI 1위 기업]‘Happy Memories’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롯데시네마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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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부문 /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이사
차원천 대표이사
 롯데시네마는 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개관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늘려가고 있다. 2016년 9월 국내 기준 총 108개관 765스크린을 확보하였으며, 해외 시장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11개관 82스크린, 베트남에는 27개관 122스크린이 진출해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쌓은 멀티플렉스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영화관 서비스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화관, 감성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화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점점 다양해지는 관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화의 감동을 배가할 수 있는 스페셜관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도입된 수퍼플렉스G(SUPER PLEX G)는 34m, 세로 13.8m로 세계 최대의 스크린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자연스럽고 리얼한 서라운드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어레이 스피커(Array Speaker)를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해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독립된 공간과 편안한 좌석으로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시네패밀리(cine Family), 맞춤형, 고품격을 지향하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좌석 시네커플(cine Couple), 세미나에 프리젠테이션까지 가능한 시네비즈(cine Biz), 최고의 편의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영화관 샤롯데(CHARLOTTE) 등 라이프 스타일 진화를 접목시킨 프리미엄 스페셜관을 꾸준히 선보이며 혁신적 영화 관람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대기시간 없이 영화 예매를 가능토록 한 무인발권 예매 시스템, 상영시간표 및 영화포스터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 가능토록 한 DID시스템, 스마트폰 예매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시스템을 운영하여 끊임없이 기술적 진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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