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일 다시 반팔 셔츠… 중부 낮기온 28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9-01 03:00
2016년 9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6-09-01 03:00
2016년 9월 1일 03시 00분
임현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일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은 다시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전날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했다가 다시 오르는 만큼 기온차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6∼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청주 29도, 포항 30도, 전주 29도, 원주 29도, 대구 31도 등을 기록하겠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쌀쌀한 날씨를 몰고 왔던 중국 북동지방의 저기압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겠다. 남서풍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전날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28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 이어 1일에도 전국에 구름이 많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 지역의 강수확률을 60∼70%로 예보했다.
제주도와 남해안도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높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일에도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1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1.5∼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높은 물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날씨
#기온
#기상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무부 부장관 “美, 한미일 협력 유지위해 역할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재원 “한동훈, 대통령과 밥 먹었어야…감정적 반응은 여권 분열로”[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논란 커지는 민주유공자법…보훈부 “통과시 대통령 거부권 요청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