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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이민기, tvN ‘내일 그대와’ 출연 불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7-21 06:57
2016년 7월 21일 06시 57분
입력
2016-07-21 06:57
2016년 7월 2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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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기. 동아닷컴DB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연기자 이민기가 복귀작으로 거론되던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9월 방송 예정인 ‘내일 그대와’에는 배우 신민아와 이민기가 남녀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민기는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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