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150자 서평]만약은 없다 外

동아일보 입력 2016-07-09 03:00수정 2016-07-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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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의사가 만난 生과 死

만약은 없다
(남궁인 지음·문학동네)=응급의학과 의사인 저자가 생사의 길목에서 죽음의 경계를 넘어간 이들, 생의 끈을 놓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썼다. 의사로서 겪은 죽음의 편린들, 응급실에서 만난 재미난 사건들 등 다양한 내용이 펼쳐진다. 1만4000원.
동화 속 남자 주인공의 모습은 왜…

그림 동화 남자 심리 읽기
(오이겐 드레버만 지음·교양인)=‘헨젤과 그레텔’ ‘북 치는 소년’ 등 동화 네 편을 꼽아 남자 주인공들의 행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했다. 저자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바람직한 남성상으로 여겨 온 것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다. 2만8000원.

‘상인형 자본주의 체제’의 역사

주요기사
왜 상인이 지배하는가
(데이비드 프리스틀랜드 지음·원더박스)=오늘날 막강한 힘을 가진 ‘상인형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지금의 지위를 누리게 됐는지를 중심으로 역사를 재구성한다. 특히 ‘카스트’라는 고대의 틀을 소환해 역사의 동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1만9800원.

“쓸모없으면 어때, 행복하면 되지”

쓸모없는 짓의 행복
(크리스 길아보 지음·더퀘스트)=먼 길을 기약 없이 걷기, 모든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야구 관람하기 등 남에게는 쓸모가 없어 보이는 일에 도전한 56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좇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모험에 나서라’라고 권한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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