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창업기업 생존율 높이기 연내 223억 투입

정민지기자 입력 2016-05-16 03:00수정 2016-05-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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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가 3년도 못가… 400개 기업 지원 국내 창업 기업 10곳 중 6곳이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가운데 창업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맞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223억 원이 투입된다.

2012년 시작된 창업맞춤형 사업은 창업 기업의 제품 개발 비용 지원에 초점을 맞춰오다가 지난해부터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3년 미만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개편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 기업의 생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창업 기업은 대학, 투자기관 등 32개 주관 기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시장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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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창업기업#투자#생존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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