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증상, ‘리멤버’ 남궁민 실제 생활에도 영향?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5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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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증상. 사진= SBS‘한밤의 TV연예‘ 캡처
분노조절장애 증상. 사진= SBS‘한밤의 TV연예‘ 캡처
분노조절장애 증상, ‘리멤버’ 남궁민 실제 생활에도 영향?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리멤버’ 남궁민이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1월 14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서 열연중인 배우 남궁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남궁민에 “드라마속에서 분노조절이 잘 안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도 분노 조절이 잘 안되나요?”라고 질문했고 남궁민은 “이 역할 하고나서 요즘 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난다”고 대답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화를 엄청 냈다”며 “빨리 남규만 역을 끝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남궁민의 매니저는 “처음과 너무 많이 바뀌었다”며 “주소대로 찾아간 건데 엄청 화를 냈다, 처음엔 안그러셨는데... 혼났다”고 증언해 웃음보를 터뜨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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