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최고 지식인 강연 들으며 잃어버린 ‘나의 가치’ 찾자

김수진기자 입력 2016-01-19 03:00수정 2016-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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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2016’ 마감 임박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마이크 임팩트 제공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 마이크 임팩트 제공
소설가 황석영. 마이크 임팩트 제공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국내외 유명 지식인 21인의 강연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는 지식축제,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2016(GRAND MASTER CLASS: BIG QUESTION 2016)’의 마감이 임박했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매일 낮 12시∼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온 이 지식 콘퍼런스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 최고 지성인들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듣는다는 점 때문에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신만의 가치관과 확신이 사라져 버린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열혈 청소년과 대학생, 학부모들이 신청 문의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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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제는 ‘상실의 시대’. 무한경쟁 탓에 나 자신과 삶에 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지금과 같은 상실의 시대를 극복할 바람직한 지침을 제시한다.

대표적인 연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꾸뻬씨의 행복여행’의 저자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 그와 함께 무엇이 진정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성찰해본다. 또 역사 속 창조적인 인재들의 발상법을 정리한 저서 ‘생각의 탄생’을 쓴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강연을 통해 창의력으로 자신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밖에도 △로봇공학자 데니스홍(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기계공학과 교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소설가 황석영, 이외수 △비평가 진중권(동양대 교수)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물리학자 정재승(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등 문학, 역사, 예술, 철학, 과학 분야를 망라한 지식인들이 3일에 걸쳐 청중과 소통하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논한다.

강연 마지막 날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의 라이브 콘서트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andmasterclass.com) 참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70-8233-4366, 2109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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