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회원, 혜화경찰서장 폭행… “경찰관인줄 몰랐다”

동아닷컴 입력 2015-10-26 16:37수정 2015-10-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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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정교과서 TF를 두고 야당 국회의원들과 경찰의 대치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관련 집회를 열던 어버이연합 회원이 혜화경찰서장을 폭행해 연행됐다.

26일 오후 3시40분쯤 어버이연합 회원 50여명은 서울 혜화경찰서 앞에 집결해 “우리 회원 1명이 불미스럽게도 경찰을 폭행해 연행됐는데 맞은 경찰이 혜화서장이었다고 한다”면서 “우리 회원을 연행하고 우리를 ‘불법 단체’로 지칭한 혜화서장에게 면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간사와 유은혜 의원, 정진후 정의당 의원 등 3명이 경찰과 대치하던 현장에 난입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몸싸움 도중 어버이연합 회원 1명은 혜화경찰서장 정용근 총경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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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측은 “정복도 입고 있지 않아 경찰관인줄도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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