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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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는 포도씨 오일로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포도씨 오일로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고보습 바디 라인이다. 기존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도씨 오일 함량을 늘리고 와인추출물을 더했다.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오일, 바디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포도씨 오일 바디 워시(1만원/335ml)’는 포도씨 오일과 스크럽 알갱이를 함유한 바디워시 제품이다.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면서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포도씨 오일 바디 로션(1만원/335ml)’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전달해준다. ‘포도씨 오일 바디 코팅 오일(1만원/180ml)’은 수분층과 오일층으로 이뤄진 2층상의 바디 오일이다.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분히 흔들어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된다. ‘포도씨 오일 바디 코팅 크림(1만2000원/225ml)’은 넥 겸용으로 사용 가능한 주름개선기능성 바디 크림으로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시즌에는 얼굴 피부 못지않게 바디 피부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는 스킨푸드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으로 거칠고 메마른 바디 피부에 촉촉한 오일 코팅을 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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