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반얀트리 바빈파루, 크리스마스&새해 축하이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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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환상적인 산호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몰디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 리조트로 알려진 반얀트리 바빈파루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새해를 축하하는 ’베어풋 비치 파티’를 개최한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이번에 열대섬 특유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는 몰디브의 전통 의상인 사롱을 붉게 차려 입은 산타가 세일링 보트를 타고 해변에 등장해 선물을 전달한다. 산타와 함께 수중 크리스마스 촬영도 할 수 있어 독특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호 심기, 바다거북 방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2월 11일에는 이국적인 열대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크리스마스이브와 2015년 마지막 날 밤에는 특별한 비치 파티가 열린다. 12월 24일과 31일은 갓 잡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찬이 해변에 준비되며 31일에는 신나는 DJ 음악, 몰디비안 댄서, 드러머와 함께 모두가 맨발로 즐길 수 있는 ‘베어풋 비치 파티(Barefoot beach party, 참가비 무료)’가 열린다.

문의는 반얀트리 바빈파루 이메일(reservations-maldives@banyantree.com) 또는 전화(☎+960 664 3147)로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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