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투싼과 제로섬 게임 아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5 16:40
2015년 9월 15일 16시 40분
입력
2015-09-15 16:40
2015년 9월 15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투싼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차로 판매 간섭보다는 서로 공동전선을 펴 글로벌시장을 점령해 나가겠다.”
기아차동차 김창식 부사장은 15일 출시한 ‘더 SUV 스포티지’와 현대자동차 투싼이 같은 성향의 차로 판매에서 간섭효과가 우려된다는 시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광진구 W호텔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포티지와 투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이라며 “메커니즘은 비슷하지 몰라도 디자인은 뚜렷하게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스포티지와 투싼이 준중형급 SUV 시장에서 공동 전선을 펼쳐 제로섬 게임이 아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면서 “최근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 공동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한 스포티지의 정부 공동 고시 기준 연비를 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동 고시 기준 연비는 인증연비와 실증연비의 차이를 줄이자는 게 목적으로 올해 12월 20일까지 적용하면 된다”면서 “적용 날짜에 맞추려고 현재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운 없는 ‘수배자’ 도로 한복판서 차 멈춰…밀어준 경찰에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애딛고 느낀 한지 촉감 “ㅎ…ㅐ…ㅇ, ㅂ…ㅗ…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