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해운대365, 부산 관광 시장 선도 ‘신개념 레지던스’ 시스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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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대표
김동철 대표
최근 장기화된 불황 등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휴가철 ‘숙박비 지출 최소화’가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레지던스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시설로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해운대365(www.haeundae365.com)가 바로 그것. 해운대365가 제공하는 레지던스 ‘SEAPT(sea+apart)‘는 부산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풀옵션 고층 아파트. 일반 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로 부산 내 공연 및 행사를 위한 장기체류자는 물론이고 일반 숙박객들에게 인기다. 해운대 365는 레지던스는 물론이고 요트, 맛집, 클럽, 렌트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올여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한 시즌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김동철 대표는 “1, 2명의 소수 관광객이 부산에서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썸버스’를 추진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며 “향후 해운대365에서 제공하는 레지던스 정보서비스를 아시아지역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10-8766-3789, 010-3789-198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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