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구, 대학가 황금수요 갖춘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인기

  • 입력 2015년 6월 1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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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급증하자, 건설사들 마다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 모으기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차별화 전략 가운데 ‘업무지구와 대학가’, ‘호텔과 오피스텔’, ‘스트리트형과 테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만을 모아 결합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점만 모아 결합한 상품은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이 적고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공급 과잉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장점을 결합한 오피스텔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대학가는 매년 신입생 충원으로 꾸준한 학생 수요는 물론, 교직원 및 관련 종사자 수요까지 더해져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비해 임차인의 거주 기간이 길어 상대적으로 투자 안정성이 높고, 서울 도심 주요 지역보다 투자금도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 수익률이 높다.

반면,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의 경우 기본적으로 직장인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거주자들의 경제력이 좋아 임대료 연체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 각종 기업들의 배후 수요와 직장과의 편리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공실률이 낮은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황금수요가 기대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알짜 오피스텔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조감도>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조감도>

송도국제도시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경제력 높은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채드윅 국제학교와 조지메이슨 대학교 송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명문 학교들도 함께 조성돼 안정적인 대학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더블 수요가 기대되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 실을 분양 중에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5공구는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한 지식정보산업단지와 테크노파크 단지는 물론,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 인하대학교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 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며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500m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테크노파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좋다. 남쪽으로는 송도앞바다,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주민들은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해 야외에 나가지 않고도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더블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2-819-73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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