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좋은 식품’ 7가지,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어도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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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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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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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기 좋은 식품'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Women’s Health‘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운동 효과도 높여주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그 7가지는 물, 그리스 식 요구르트, 견과류 버터, 달걀, 짙은 잎채소, 통곡물, 저지방 초콜릿 우유이다.

첫 번째는 ‘물’이다.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필수적이다.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살 빼기 좋은 식품인 ‘물’에 대해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셔라”며 “일주일에 3번, 매 회 45분 정도 운동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시라”고 권장한다.

두 번째는 ‘그리스 식 요구르트’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타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다. 따라서 그 포만감으로 인해 군것질은 줄어든다.

세 번째는 ‘견과류 버터’다.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 빼기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불포화지방은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네 번째는 ‘달걀’이다. ‘달걀’또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더욱이,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다섯 번째는 ‘짙은 잎채소’다.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살을 빼기 좋은 식품이다.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며 과식을 막는다.

여섯 번째는 ‘통곡물’이다.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한다.

일곱 번째는 ‘저지방 초콜릿 우유’다.

초콜릿 우유는 대표적인 살 빼기 좋은 식품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마시고 난 후 군것질 생각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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