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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모두 그리워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5:40
2015년 1월 5일 15시 40분
입력
2015-01-05 15:31
2015년 1월 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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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토토가’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터보, 김현정, S.E.S 무대의 뒤를 이어 콜,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7팀의 뜨거운 무대를 확인하게 됐다.
특히 터보의 ‘트위스트 킹’ 반주에 맞춰 10팀 모두 무대로 나와 함께 무대를 꾸민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각 팀의 개별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이 아쉬움 속에서 거듭 앙코르 요청을 하자 무대 뒤에서 어렵게 음원을 구해 준비한 무대였다.
흘러나오는 터보의 ‘트위스트 킹’과 함께 공연에 함께한 가수들은 “언제 다시 이런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이 되면 꿈같은 어제가 될 것 같아 겁이 난다”며 아쉽고 벅찬 감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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