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영규 수상소감, 아들에 보내는 추모곡…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1 14:37
2015년 1월 1일 14시 37분
입력
2015-01-01 14:35
2015년 1월 1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영규 수상소감, 아들 언급’
배우 박영규가 수상소감을 통해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박영규는 지난달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정도전’으로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영규는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40년이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역시 40년 꿈을 꾸니까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영 장군 역의 서인석 선배와 이 상을 나눠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영규는 “이렇게 좋은 날, 늘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아들이 하늘에서 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 아들을 위해 하늘을 보며 노래를 하겠다”고 말한 뒤 오페라 한 곡을 불렀다.
‘박영규 수상소감, 아들 언급’ 추모곡에 네티즌들은 “박영규 소감, 참 뭉클했다”, “박영규 수상소감, 아들이 하늘에서 감동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영규 아들은 지난 2004년 미국 유학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25만원 선별지원 논의 여지” 野 “액수-명칭 조정 가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韓-루마니아 정상 “방산-원전 협력 확대”… 김건희 여사, 130일만에 공식활동 재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존 리 前NASA 임원, 우주항공청 초대 임무본부장으로 온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