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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인걸그룹 소나무, 멤버 수민 “소나무 듣고 처음엔 당황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0 09:05
2014년 12월 30일 09시 05분
입력
2014-12-30 09:05
2014년 12월 3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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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 동아닷컴DB
‘신인걸그룹 소나무’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앨범 ‘데자뷰(Deja Vu)’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수민, 나현, 뉴썬, 하이디, 의진, 디애나, 민재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를 발표했다.
‘데자뷰’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프로듀싱팀 스타트랙과 대표 작곡가 마르코(MARCO)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이날 신인걸그룹 소나무 멤버 수민은 “그룹명을 처음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고 의미도 좋아서 정말 좋다”고 답했다.
이어 “소나무는 늘 푸르고 변하지 않는다. 오래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대답했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건강한 육체미를 과시한 멤버 나현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회사 근처에 운동장도 있고 공원도 있어서 다같이 나가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멤버 의진은 “나현이 언니가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임팔라라는 별명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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