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노수람, 영화 ‘환상’ 포스터에서도 ‘야릇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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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7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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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파격 노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수람은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망사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역대급 노출이라는 ‘파격 패션’에도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배우 노수람.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노수람.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노수람은 앞서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 포스터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의문의 남성에게 몸을 맡긴 바 있다. 이와 함께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하룻밤만 허락해줘’라는 강렬한 문구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노수람은 1987년생으로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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