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박신혜와 ‘술주정 배틀’ 느낌…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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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5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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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유비가 포장마차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포장마차에서 만난 최인하(박신혜)와 윤유래(이유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하와 유래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두 사람이 포장마차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것으로, 홀로 술을 마시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사진 속 인하와 유래는 젓가락에 계란말이를 꽂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신의 고충을 털어 놓던 인하와 유래가 계란말이로 의기투합한 모습이다.

제작사는 “이번 주 인하와 유래가 술을 마시며 하나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이 술잔을 기울여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유비, 술주정 귀엽네”, “사랑스럽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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