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국, 쥐라기 시대 스테고사우루스 완벽 복원… 이름은 ‘소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3:34
2014년 12월 9일 13시 34분
입력
2014-12-09 13:32
2014년 12월 9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완벽 복원된 스테고사우르스(사진= 영국 자연사 박물관)
쥐라기 후기 시대 생존했던 스테고사우르스가 영국에서 완벽한 상태로 복원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공룡 화석들 중에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스테고사우르스 뼈대를 공개했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X-레이 검사와 공룡 골격을 스캔, 공룡의 식습관과 무게를 연구했으며 85%의 실존하는 뼈로 구성된 스테고사우르스를 완벽하게 복원했다.
공룡 스테고사우르스는 기증자의 딸 ‘소피’라는 이름이 주어졌으며 현재 성별은 알 수 없다. 스테고사우스르의 모습을 보면 조각 장식처럼 생긴 거대한 판이 등뼈를 덮고 꼬리의 끝 부분에는 4개의 창 같은 뿔이 있다.
‘소피’는 지난 2003년 미국 와이오밍 레드 캐년 목장에서 고생물학자인 밥 시몬에 의해 발견됐다. 크기는 5.6m의 길이 높이 2.9m로 약 360개의 뼈로 몸체를 완성했다.
박물관 수석 공룡 과학자 폴 바렛은 데일리메일에 “스테고사우르스는 초식 공룡으로 날카롭지 않은 치아를 가지고 있다”면서 “저지대에 자라나는 허브와 잔디를 먹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어 “스테고사우르스의 뾰족한 뿔은 장착된 근육질 꼬리와 함께 다가오는 적을 위협했을 것”이라 예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전원 ‘불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0조원 이상 부채’ 한전, 저연차 직원도 희망퇴직 검토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