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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왼쪽 어깨 드러낸 ‘노출 의상’… MC 4명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0:25
2014년 12월 6일 10시 25분
입력
2014-12-06 10:24
2014년 12월 6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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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다른 섹시미를 내보였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머리카락이 마이크에 닿는다. (머리카락을) 넘겨 달라”고 부탁했다. 한고은이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자 그의 왼쪽 어깨가 훤히 드러났다.
홍석천과 성시경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면서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더라”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한고은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성시경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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