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친오빠 이승현 “더 많은 시간 함께 했어야 했는데… ”

동아닷컴 입력 2014-12-04 10:39수정 2014-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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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친오빠 이승현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26)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친오빠인 배우 이승현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친오빠 이승현은 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나에게 26년간 너의 오빠일 수 있고 멋지고 놀라운 시간을 줘서 고마워”라고 공개했다.

이어 이승현은 “너는 신의 선물이었다. 그리고 나는 네가 지금 하늘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아”라면서 “정말 많이 그리울거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어야 했는데 언제나 사랑해”라고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친오빠 이승현의 웨이보 게시물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죠앤의 사진이 첨부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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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죠앤은 지난주 추수감사절 전인 11월 26일(미국시간)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혼수상태로 사투를 벌이다 결국 2일 별세했다.

죠앤은 13살 당시인 지난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배우에도 도전했으나 집안사정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되돌아갔다.

특히 죠앤은 2012년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재기를 꿈꾸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이끌었다.

그룹 테이크 출신인 죠앤 친오빠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0월에는 중국배우 치웨이(척미)와 백년가약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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