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닷컴|사회

지하철 7호선 고장, 중곡역서 출근 시간에 큰 불편… “또!”

입력 2014-12-02 10:03업데이트 2014-12-02 10:22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진제공= 트위터리안 @heavyuser73
지하철 7호선이 출근 시간에 고장이 나면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SNS상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은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무슨 사고라도 났나” 등으로 지하철 7호선 사고 소식을 알렸다.

도깨비뉴스가 확인 결과 2일 오전 8시 16분쯤 서울도시철도 7호선 도봉산 하행 열차가 용마산역 부근에서 차량고장을 일으켜 중곡역에서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열차관제센터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도봉산 기점 하행 출발 열차가 주공기 압력부족(공기를 이용한 제동장치) 현상을 보여 중곡역에서 정차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시간 지연은 2~3분 정도 걸렸다”면서 “고장 차량을 계속해서 끌고가는 것 보다 차량 한 대를 운행 못해도 바로 뒷열차가 승객들을 싣고 가는 게 안전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고 당시 7호선에 출근 시간이 겹치면서 승객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 “대지각 예상” 등의 입장을 SNS를 통해 불편을 호소했다.

열차센터 관계자도 “출근 상태에 승객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조금 부하가 걸리긴 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 측은 열차를 차량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