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 괘불 공개, 국립중앙박물관서 특별전시… 높이만 무려?

동아닷컴 입력 2014-11-03 09:37수정 2014-1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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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사 괘불 공개'
'개암사 괘불 공개'

개암사 괘불 공개 소식이 화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서화관 불교회화실(상설전시관 2층)에서 테마전 `개암사 괘불`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물 제1269호인 개암사 괘불은 펼쳤을 때의 높이가 1317㎝로 아파트 5층 높이에 이른다. 1749년 12명의 화승이 그린 것으로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의 석가삼존(釋迦三尊)을 중심으로 상단에 다보여래와 아미타불,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그려 칠존상(七尊像)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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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개암사 괘불은 너비 30의 삼베 28조각을 이어 붙인 화폭에 화려한 채색의 안료와 제작까지 많은 물품들이 사용돼 관람객의 시선을 잡는다.

현재 개암사에는 이 괘불과 같은 크기의 초본(草本, 밑그림)이 함께 전해진다. 초본과 완성본이 함께 전해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학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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